1. '천원짜리 변호사' 4화 줄거리
지난 3화때는 천영배전무를 해고하고 피해자를 보상해주기 위해 회장님과 빙고를 해서 이기면서 갑질하는 상사들을 사이다 처리해준 천지훈변호사, 축하의 의미로 변호사 사무실사람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끝이 났었습니다.
4회의 시작은 전날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술이 많이 취한 백마리 시보(김지은 배우님), 천지훈 변호사(남궁민 배우님)은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주소를 물어봤지만 알수 없어 백시보를 변호사 사무실에서 재우게 됩니다. 술에서 깬 마리는 전날 기억을 되세기면서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백마리 시보의 엄마(조연희 배우님)는 외박한 딸이 걱정되서 그녀의 옷과 화장을 고쳐주기위해 캠핑카를 사무실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딸이 걱정된 엄마는 할아버지 사무실에서 일하면 안되냐고 하지만 백시보는 괜찮다고 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사무실로 복귀한 백시보, 사무장님이 천지훈 변호사가 좋아하는 탐정 만화책을 빌려와 범인을 찾고 있었는데, 만화책 초반에 누군가가 범인이 누군지 스포를 그려놓았고 범인이 누군지 스포 당하기 싫은 천지훈변호사는 스포방지를 해결해주면 소원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백시보는 만화책에 모두 표기하면서 스포를 막아내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소원권을 얻어 냅니다.
새로운 의뢰가 들어오는 대형 로펌에서도 거부한 사건, 김수연님(한동훈 배우님)은 동생 김민재(박성준 배우님)의 사건을 의뢰합니다. 사무장님의 방침으로 살인사건은 맡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수연님은 동생 김민재가 천지훈 변호사님에게 찾아가면 도움을 줄꺼라고 사건을 수임해줄꺼라고 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천지훈 변호사는 처음에 맡지 않을려고 했지만 과거 용의자 김민재의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어 그를 만나서 사건을 할지 말지 판단하기로 합니다. 김민재의 도움은 집주인의 부탁으로 건물 벽화를 그리고 있었지만 잘안되던 찰나 지나가는 김민재를 만났고 김민재가 무료로 벽화를 그려주면서 도움을 받았었던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와준 보답으로 언젠가 자신이 도와줄 일이 생기면 도와준다고 합니다.
김민재는 부모를 죽인 범인으로 언론에서 희대의 악마로 불려지고 있었습니다.
김민재를 면회온 천지훈 변호사, 아버지는 실종되었고 어머니는 돌아가신 상황, 검찰에서는 김민재가 아버지를 살해하고 유기해서 숨겼고 어머니도 그가 죽였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천변은 누가 이런일은 했냐고 물었고 김민재는 아버지가 그랬을거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죄가 없다며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김민재 면회를 마친 천변과 백시보, 아직 궁금한게 풀리지 않았다며 한곳 더 가자고합니다. 그곳은 백시보의 할아버지 로펌인 법무법인 백에 갑니다. 천변은 홍진동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자신이 맡을 생각이라 질문이 있어 왔다고합니다. 백 로펌에서 왜 김민재의 사건을 사임한 이유를 물어봅니다. 그의 아버지가 살인을 저지르고 행방을 감췄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주장에 대한 증거는 아버지를 찾기도 힘들고 민재의 말이 사실같지도 않고 언론의 집중 보도가 백의 이미지를 깍을것 같아 사임했다고 합니다.
사건은 전날 아버지의 생신이라 어머니, 누나 김수연,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기자 7명이 모여서 생일 파티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강요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민재는 그때부터 사이가 않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른곳에서 술을 먹고 집에 돌아온 민재는 어머니와 다툼을 했고 당시 큐레이터와 기자가 별채에 있었지만 아무 소리도 못들었다고 합니다. 누나 김소연은 자느라고 아무소리도 못들었다고 증인을 합니다. 이후 검찰이 확보한 증거는 민재가 차를 타고 나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는데 아버지를 이때 유기하고 온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살해 했다는게 검찰의 추장이였습니다.
검찰에서는 김민재의 범죄를 확증하기 위해 김민재의 아버지인 김화백의 시신을 찾고있었고 천변은 그의 반대로 살아있는 김화백을 찾아 주변 인물들을 탐문조사하게됩니다. 딸인 김수연과 약속을 잡았지만 그녀가 갑자기 다른 약속이 생겼다며 약속을 취소하고 급하게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를 지켜보단 천변은 그를 조용히 따라갑니다. 김수연이 만나는 사람은 현재 가사도우미였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온 천지훈 변호사는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가봐야 한다며 사건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는데 누군가가 배회하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쫒아가면서 4화가 끝이 났습니다.
2. 총평
코믹한 사건만 풀것 같은 드라마 내용에서 무겁게 살인사건이을 맡으면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게 5화가 이어지게 됩니다. 천지훈 변호사의 과거가 궁금해지기도하고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이 위기에 닥칠까 걱정되기도하고 흥미진진하게 다음화를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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