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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녀석들:더무비', 마블리의 더 강해지고 독해진 액션극

by 클.타100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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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녀석들' 대표 포스터




1. '나쁜녀석들' 영화 정보 및 출연진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감독 : 손용호 

출연 : 마동석(박웅철 역), 김상중(오구탁 역), 김아중(곽노순 역), 장기용(고유성 역), 박효준(윤철주 역), 김인우(요시하라 역), 이재윤(해골문신 역), 박원상(조동철 역), 조영진(노상식 역), 박형수(박성태 역), 박상운(김창민 역), 한현정(한미정 역), 전익령(최선미 역), 김형묵(엄정한 역)

우정출연 : 강예원(유미영 역), 조동혁(정태수 역), 김혜윤(오구탁딸 역), 공정환(남명석 역)

개봉일 : 2019.09

관람객수 : 457만명

러닝타임 : 114분

등급 : 15세 관람가



2. '나쁜 녀석들'  줄거리


영화는 죄수들이 교도소로 호송되는데 이 차량이 전복되고 흉악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하게됩니다. 탈주범들을 잡기 위해 오구탁(김상중 배우님)이 미친개를 다시 풀자고 합니다. 미친개는 교도소에 있는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 배우님), 경찰대 수석 형사이지만 도주중에 심장마비로 죽은 범죄자로 인해 수감되어 죄수가된 고유성(장기용 배우님), 죄수 호송시 같이 사고가 났던 경찰차에 같이 있던 사기범 곽노순(김아중 배우님)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탈주한 범죄자들울 잡는 작전을 짜게됩니다. 첫번쨰로 탈주범 중에 중구파보스인 노상식(조영진 배우님)과 같이 도망친 강도, 강간 등 특수범죄 법인 김창민(박상운 배우님), 연쇄살인범 박성태(박형수 배우님)을 찾는데, 과거 경찰들이 잡지 못한걸 노순이 몇일만에 찾게 됩니다. 하지만 수사과장인 조동철(박원상 배우님)이 창민을 경찰서로 데려가고 이와중에 오구탁은 간암 때문에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며 사건은 방향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미친개들은 박성태와 노상식을 추적합니다. 박성태는 중국으로 밀항하기 전에 자기를 신고한 피해자 한미정(한현정 배우님)을 찾아가 복수를 하려 합니다. 한미정이 긴급 신고를 받고 박성태를 잡으러 가는 중 노상식을 발견한 유성은 그의 뒤를 쫓고 노순 혼자 박성태를 찾으로 혼자 가게됩니다. 박성태는 한미정을 죽이기 직전이였고 순간 웅철이 나타나 박성태를 잡게 됩니다. 노상식을 쫓아간 유성은 그를 잡고 아지트로 그를 데려왔습니다. 노상식을 추궁하였고 그는 자신은 바지사장이고 내부적으로 마약 유통, 장기매매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자백하게 됩니다. 노상식은 요시하라(김인우 배우님)라는 일본인 밑에서 일을 하다 일이 너무 커져 비밀거래 장부를 몰래 작성하다 빼돌린 사실을 들키게 되어 암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듣고있다 아지트로 경찰차장인 엄정한(김형묵 배우님)과 그의 부하들이 찾아옵니다. 그들은 요시하라에게 돈을 받고 그의 요구대로 일을 하던 나쁜 경찰들이였습니다. 엄정한은 노상식이 갖고있는 장부를 얻기 위해 오구탁에게 미친개들을 풀어 그를 잡을 수 있게 이용한 것이고, 이용만 당한 미친개들은 목숨이 위태로은 상황까지 오게됩니다. 하지만 오구탁이 그들의 목숨을 구하고 요시하라를 잡기위해 그들을 급습하고 결국 엄정한은 총을 맞아 사망하고 요시하라는 잡게됩니다. 늦게 출동한 동철과 그의 팀은 요시하라의 부하들 속에서 오구탁과 웅철, 유성, 노순 보여 놀라게 됩니다. 사건은 해결되고 엄차장이 말한 형량 거래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오구탁은 간암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고, 웅철, 유성, 노순은 모범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유성은 재봉을 배우고 노순은 죄수들에게 비트코인을 설명을 하며 가상 화폐로 사기치며 웅철은 납골당에서 친구가 선물해 준 물건(장갑)을 돌려주고 감옥에 되돌아 가려던 찰나, 다른 경찰들이 미친개(웅철, 유성, 노순)를 다시 풀어야겠다 말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총평 


OCN 채널에 11부작 드라마로 방영했던 '나쁜녀석들'시즌 1은 인기가 높아 영화로 제작하여 추가 이야기를 만든 영화입니다. 드라마에서는 마동석, 김상중, 조동혁, 박해진, 강예원이 주인공으로 활약을 했고, 범죄자를 잠시 감옥에서 꺼내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요청했고, 범인을 잡아오면 형을 감면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범죄 스실러 드라마였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조동혁을 섭외하려 했으나 과거를 반성하며 살기로해 제안을 거절하는 특별출연으로 나오고, 강예원은 영화 초반 영화와 드라마의 연장선을 보여주는 역할로 나옵니다. 물론 영화에 드라마의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몰라도 크게 상관 없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 떄문에 영화를 즐기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후 시즌 2의 드라마가 나왔지만 주인공들(박중훈, 주진모, 김무역, 양익준, 지수 등)이 바뀌면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나쁜녀석들을 잡기위해선 더 나쁜놈을 이용한다는 영화 설정으로 흥미롭게 영화를 즐기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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